김아중... 이란 배우에 대해 이쁘다고 생각해본적도, 많은 관심이 가지도 않았습니다. 내게는 그저 그런 여자 연예인중에 하나였던 사람입니다. 그런 김아중이 특별한 배우로 다가온 영화가 바로 "미녀는 괴로워" 입니다.

외국 영화중에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란 영화가 기억 납니다. '잭블랙' 과 '기네스 펠트로' 가 주연으로 나와 최면에 걸린 '잭블랙'이 스모선수같이 뚱뚱한 '기네스펠트로' 사랑하게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인간의 외면보다 내면이 보이게 되는 최면이었는데, '기네스펠트로'는 아름다운 심성을 같진 여인이었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금발의 여인으로 '잭블랙'의 눈에 보이게 된거랍니다.

하지만, 최면이 풀리자 그녀의 외면을 보게 되었고, 현실을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 벅찬 '잭블랙'은 그녀를 멀리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참된 아름다움... 사랑의 본질에 눈을뜨고 그녀와 결혼하는 영화가 있었는데요.. 이 영화 스토리만 다를뿐 비슷한 주제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패러디의 흔적.. 하지만 전체적으로 밉지 않은 영화 입니다. 현실은 외모지상주이다. 하지만 내면을 봐야 한다. 진정한 성공은 본인 실제 모습의 충실함에서 비롯된다. 등등... 풋풋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눈물도 나게 하더군요..

시간 있을때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보는거.. 강추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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