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조 크라우스 제품 관리 담당 디렉터는 1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 ‘슈퍼노바(Supernova) 컨퍼런스’ 강연에서 “소셜은 2008년의 유행”이라며 소셜 웹에는 크게 3가지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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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 교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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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구글의 조 크라우스 디렉터. |
그는 구글로 검색하는 것도 좋지만, 친구가 도와주는 것은 더 좋다며 구글 ‘지메일’의 IM필드에 상태 메시지(status message)를 입력해 도와줄 사람이 입실할 때까지 기다리는, 교류형 발견의 예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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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방법이 바뀐다크라우스 디렉터는 남에게 잘난 척하는 것으로 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끼리 웹상에서 충분히 공유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령 갓태어난 자신의 아이의 사진을 친구에게 이메일로 보낼 경우, ‘발신자 측에 높은 소셜 활성화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공유가 둔화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친구는 당신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정말로 알고 싶어할 수 있다. 자신의 일에 방해받고 싶지는 않지만, 알고 싶어할 수는 있는 것이다.
크라우스 디렉터는 페이스북이나 프렌드피드에서 공유의 변화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인맥 구축 사이트에서는, 이용자는 자신이 원할 때 친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내가 새롭게 업데이트할 때마다 친구에게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공유가 촉진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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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사이트가 아니다, ‘소셜 웹’이다크라우스 디렉터는 유저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이트를 구축하는 아이디어는 전부터 있어왔다고 말했다. 지금은 모든 사이트를 교류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자신이 이용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친구도 사용하는 것을 안다면, 친구가 무엇을 사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크라우스 디렉터는 소셜은 기능이며, 목적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마지막 경향은 웹 콘텐츠 제작자가 사이트간의 공유가 가능한 모듈을 사이트에 삽입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아키텍처 ‘프렌드 커넥트(Friend Connect)’에의 구글의 대응과 부합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
또 크라우스 디렉터는 소셜 웹 작성을 지원하는 주된 요소로 ID 일원화를 위한 ‘오픈ID’, API 인증의 OAuth, 크로스 사이트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오픈 소셜’의 3가지 최근 규격을 들었다.